에코 펠라인 퓨어보다 큰 장점은 펠렛이 쉽게 가루화 되지 않습니다. 오줌을 흡수하는 기능은 비슷한데 덜 풀어지니까 치우기가 더 용이해요.
냄새잡는 걸로 펠렛을 이용하는 분들은 없길 바래요.
아니 처음부터 고양이 똥 냄새를 확실히 잡아주는 모래가 있습니까? 그런건 없어요.
마치 쉬운 수학, 상쾌한 미세먼지, 가족같은 회사,.. 그런거에요.
존재하지 않아요.
고양이의 똥냄새를 없앨 확실한 방법은 화장실이 매우 커서 냄새가 그 안에 갇히게 만는거 말곤 없어요,
모래로 냄새를 잡는 건
일주일 바짝하고 전교 1등 하겠다는 바람같은거에요.
우드향, 녹차햘, 소나무 향 그거 다 뻥이레요.
포장지에 적어논 말 그대로 글자에 불과해요,
쇠고기 라면같은 거예요. 쇠고기들어갔겠거니 밀가루 씹으며 그려려니하지, 화내진 않잖아요. 마찬가지로 덤덤히 여기세요.
우리가 펠렛을 쓰는 이유는 집안 곳곳에 출몰하는 모래 가루를 안보겠다, 모래로 마루 바닥 버석 버석거리는 거 피하겠다 그거 하나 뚜렷한 그 바람 해결때문이고 그건 확실히 해결해줍니다. 단지 에코 펠라인을 쓰시면 앞서 말한 쉽게 풀어지는 특성탓에 톱밥가루가 마루 곳곳에 있게 됩니다.
사용 시간 일반 화장실용 모래보다 확실히 오래씁니다,
내가 만약 저기서 똥을 누면 쾌적할까 싶은 마음으로 늘
관심가져주면 나도 행복하고 고양이들도 행복해해요.
이 에버그린 녹차향 우드 첼렛을 쓰시면 보성에 온 기분은 못 느껴도 화장실 모해일 때보단 오래 사용하고 집안에 모래 날림이 없어서 경포대에 쓰레빠 신고 난 후 발다닥 털어내는 듯한 기분에선 해방되요.
모두들 이거 쓰시고 녹차향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경험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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