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프레이리 품절이라 이거시켰었는데요
예전에 한번 먹었을때 패시피카도 문제없었던 터라 이거 시켜서 줬는데
급여한지 이삼일 정도 지나고부터 일주일간 이틀에한번꼴로 벌써 두세번 토하고(단한번도 이런적 없었고 1살도 안된 어린 고양이) 식욕이 전보다 줄었어요.
뭔가 살기위해 억지로먹는느낌.. 딱 그거빼곤 잘놀고 잘 싸고 또 샘플사료 다른거나 주식캔으로 다른거주면 엄청잘먹어요..
성장기라 뭔가 계속 체질이나 사료 맞는거도 변하는건진 모르겠지만 현재 기준 우리 고양이랑은 뭔가 안맞는듯해요.. 엄청많이 남았지만 더 급여할 생각 없음ㅜ
와일드캣은 문제없었는데 같은 아카나라도 맛 함부로 바꿀게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이 사료가 여태까지 본 것 중 사료 알갱이에 가루가 가장 심하게 많이 묻어있어서 놀랐어요.
제조 특성상 문제인지 포장문제인지 배송중 문제인진 모르겠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