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2] 고양이가 피해야할 음식 이럴 땐 어떻게? - 마마캣
 

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이럴 땐 어떻게?

이럴 땐 어떻게?

-

게시판 상세
제목 [Q-12] 고양이가 피해야할 음식
작성자 마마캣CS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6-09-2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273


 

참치캔

참치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이다. 이 때문에 사람이 먹는 참치캔도 거리낌 없이 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매우 좋지 않은 행동이다.

사람이 먹는 참치캔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고양이의 체내에서 소화하기 어려운 성분이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E를 파괴하는 요소가 들어있어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체내 지방조직에 염증이 생길 수 도 있다. 따라서 고양이 전용 참치캔을 급여해야 한다.

 


 

 

, 양파, 부추

, 양파, 부추 등 이런 종류의 채소에는 고양이 혈액에 강한 독성을 일으키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적혈구가 파괴되어 빈혈과 설사, 혈뇨, 구토와 발열등을 일으킨다.

 


 

오징어, 문어, 조개류, 갑각류, 금붕어, 송어 등

이를 날 것으로 먹을 경우 비타민 B1의 흡수에 장애를 준다. 이 음식들에 포함된 티아미나아제 효소는 비타민 B1을 분해하고 흡수를 방해한다.

비타민 B1이 부족할 경우 식욕저하와 구토, 경련, 보행 이상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익힌다 하더라도 아예 주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포도, 건포도

고양이가 포도나 건포도를 먹게 되면 신장 기능에 손상이 생긴다.

아직 원인은 밝혀진 것이 없으나 소량을 먹어도 구토나 설사증상을 보이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매우 조심해야 하는 음식중 하나이다.

 

 

초콜릿, 커피, 홍차

강아지에게 위험한 초콜릿은 고양이에게도 해당된다. 초콜릿에 함유된 테오브로민과 카페인은 소화기관과 신경, 심장에 독으로 작용하고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 및 홍차등도 많이 섭취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우유

사람이 마시는 우유에는 락토스라는 성분이 포함되어있다. 대다수의 고양이는 생후 2개월 이후 유당불내증이 생겨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하는데

이는 락토스를 소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영화나 만화에서 고양이가 먹는 우유는 락토스 성분이 제거된 고양이 전용 우유이므로 이를 구입해서 급여하도록 하자.




결론적으로 사람이 먹기 위해 조리된 음식은 대부분 안 좋다고 보면 된다.

대부분의 음식에는 양파와 파 등도 흔히 들어가며 사용된 조미료도 고양이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 음식에는 염분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고양이의 위에 좋지 않다.

햄버거, 치킨, 알콜, 각종 건어물 그리고 강아지용 사료도 고양이에게 주지 말아야 한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