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 :)

상품에 만족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입자의 경우 마마샌드 기존에 사용하던 광물이 모두 채굴이 되어 4년 전 출시 할때 사용하였던 광물과 비슷한 광물로 다시 돌아 왔습니다.

입자의 크기가 많이 커졌으며 , 굳기(5분 굳기 강도) 가 1.5배 이상 나오도록 변경 하였습니다 

굳기의 경우 추워진 날씨 온도로 인해 불편함이 있던거 같습니다.

벤토나이트에는 적게는 5% 많게는 10%정도의 수분이 함량이 되어있습니다.

1월 20일을 기점으로 한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렸고, 저녁 온도는 -15도까지 떨어지는 곳들이 생기고

물류창고의 온도는 영상을 유지하는 곳들이 많지만, 택배는 보통 야외에서 분류 작업을 하기 때문에

물류 이동을 하면서 벤토나이트에 포함된 수분들이 얼게됩니다.

벤토나이트에 포함된 수분이 얼게 되면 나타나는 특징으로 대표적인 것은

바로 응고력 (굳기)가 나빠진다는것

-10도 이하에서 배송 된 모래를 바로 사용한다면 굳기가 엄청나게 안좋아질 것이다.

그리고 집 베란다에서 보관 중인 모래들도 영상 3도 정도부터 수분 입자가 팽창하기 때문에 

보관은 집 실내에 하는 것이 좋으며,

수분 입자가 팽창하는 과정에서 먼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특성상 온돌식으로 바닥 난방을 하게 되는데

바닥에서 벤토나이트가 직접적으로 열을 받을 경우 모래에서 각질이 떨어진다라는 표현과 비슷하게

모래 겉 표면에서 먼지가 발생하므로 실내 보관시에 직접적으로 바닥에 닿기보다는 박스 상태로

보관 하는게 좋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모래는 사람이 생활하는 실내 온도에서 3일 정도 보관을 한 후 사용하게 된다면,

퀄리티는 거의 원상태로 돌아올 수 있다.

따라서, 이렇게 추운 날 (-10도 이하)에는 모래를 받고나서 3일 정도 실내에 보관하다가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베란다에 보관하던 모래도 사용하기 3일 전에 실내로 옮겨두는 것이 좋다.

추운 물건이 따뜻하고 습도가 있는 실내로 들어오면 결로 현상이 발생하는데,

벤토나이트도 유리컵처럼 잘 보이지는 않지만 결로 현상이 발생합니다.

차가운 벤토나이트를 실내에서 바로 개봉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사람의 피부와 같이 쉽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겨울철 실내외 온도차가 클 경우 피부가 푸석해지거나 각질이 일어나는 것에 비유하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더 좋은 상품으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상품 수령 후 많이 놀라셨을꺼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상품은 저희가 말씀 드린 부분처럼 실내에 보관 후 사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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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ㅠ시킨 모래가 좀 이상해요 입자가 굵고 아이들 감자캘때 뭉쳐있지않고 다 깨져버리네요.. 뭐죠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