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카겔은 두번째인데 이전에쓰던건 그냥 마트에서 산거라 이번에는 마마캣에서 구입해봤어요

아....이모래 일단 감자응고가 전혀안되요.
저희애기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한통 중 4/1 넘게 써본 결과 응고된 적이 거의 2번? 나머지는 다 부셔져서 그냥 주변모래로 다 퍼다버렸어요ㅠㅠ

게다가 가루날림이 상상이상이에요;; 여태 벤토, 두부, 실리카겔 타제품 쓸때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이제품 쓰고나서는 화장실치울때 황사마스크 끼고합니다.. 아니면 기침을 참을 수가 없어요.

좋은점은....맛동산에 달라붙는 실리카겔이 이전에 쓴 제품보다 많다는것..?

화장실로 스트레스받은 적 없는데 큰일이네요. 한통이 더 남아서...ㅠㅠㅜㅠ그냥 마트가서 사고 섞어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