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는 안좋은거 알았었고 캔은 평이 좋길래 믿고 샀었어요. 근데 그걸 지금 굉장히 후회하고있습니다. 고작.. 고작 한스푼 먹인거로 애들이 이렇게 될줄몰랐어요. 그 이상 먹였으면 얼마나 더 심각했을지; 앞으로는 절대로 내추럴코어꺼 안살거고 주변에서 산다고해도 무조건 말릴겁니다. 아파서 조직검사하고 뭐하고 했던 아이는.. 그래요 단순이 이거때문이 아닐수도 있어요. 원래도 아팠으니까. 며칠전 검사에서 양호했던 부분이 이 캔을 먹이고 무른변보다가 갑작스런 구토. 그 후로도 계속 있는 구토감으로 인한 상태 악화로 퇴원한지 이틀만에 재입원했어요. 이것때문이라고 원망을 해야하는건지 재입원하니 며칠전에 괜찮았던곳에 이상이 같이 생긴거라 이리 아플거였다고 생각해야하는건지 아이에게 너무 미안해 하고 말수도 있었겠죠. 그런데 건강했던 다른 아이들도 이걸 먹고 고작 한스푼 먹고 똑같이 구토를 해요. 사료 먹은지 7시간이 지났는데도 소화가 안되었어요. 간밤에는 6번도 넘게 토해서 아이가 탈수까지 왔구요 사료도 거부하고 설사도해요. 이틀째 그상태라 병원가서 주사 맞추고 약처방 받아왔습니다. 내추럴코어 제품 사시려는 분이 이 후기보고 안사시길바라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