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사은품으로 받았던 폼폼볼?을 아가가 신나게 갖고 놀다가 잃어버려서 이번엔 마따따비 볼로 사주었어용!
워낙에 공놀이 좋아하는지라 사주었는데, 저번이랑 같은 걸 사줄까 하다가 폼폼볼은 표면에 먼지란 먼지는 다 붙어서 이번엔 표면이 매끄러운 마따따비로 결정했어요!
그런데 다른 리뷰에도 있던 그 말.. 시끄럽다는 말...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얼마나 시끄럽겠냐고 생각했는데 이정도로 시끄러울줄은 몰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닥이랑 벽이랑, 모든 구조물이나 가구에 부딪힐 때마다 플라스틱 소리가 되게 크게 나요.. 저희 집 아래 층에 사람이 안 사는 게 너무 다행이네요 ㅋㅋㅋㅋ
근데 마따따비라 엄청 좋아할줄알았는데 별로 그렇게까지 환장하고 갖고 놀진 않아용 그래도 잃어버리지 말고 잘 갖고 놀았음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