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천연외부기생충 제품을 쓰다가 한달마다 발라줘야 한다는게 너무 번거로워서 목걸이용을 찾아보다가 후기마다 말랑말랑한 고무 제품이여서 애들이 착용한 줄 모른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고민하다가 구매했어요!
저희집 고양이 2마리는 목에다가 뭘 걸기만 해도 막 뛰어다니고 벗으려고 팔로 지랄발광하는 아이들인데, 진짜 신기했어요!!
혼자는 착용 못해서 도움받아서 착용시켰는데 얇아서 그런지, 말랑말랑해서 그런지 첨에만 뛰어다니고 그다음부턴 잠잠했어요~!
한번 착용시키면 3~4개월은 가능하다고 해서 지금까지 착용시키고 있는데 진짜 신기하게도 첫날 아주 잠깐만 그러고 지금까진 착용 안 한 것처럼 생활하고 있어요 : )

아,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목걸이 착용한 목부분이 뜨끈뜨끈하길래 일부러 손가락 2~3개 들어갈 정도로 넉넉하게 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