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오늘 배송온다고 톡와서, 아기가 자고있으니 현관문앞에 놓아주시고 문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남겼었어요ㅡ 원래는 문자 요청 안하지만 저희집은 단독주택이고 오늘 여긴 비가 오고있어서요
아무 연락 없길래 혹시나 문열어보니 그냥 놓고 가셨고 박스 옆에 다 터져서 왔어요
택배기사님 용케도 들고왔네요 박스테잎이라도 한번 쭉 붙여주면될 것을.
안에는 손상되진않았지만 비에 조금 젖었습니다
한진택배는 항상 안좋은 기억이있네요 저 도선료까지 지불한건데 불만스럽네요
여기에 클레임해봐야 소용없게지만 하소연입니다

사료는 아직 전에 먹던게 남아서 먹여보진않았지만 아무거나 잘먹는 냥님이라서요ㅡ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사은품도 이것저것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