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벤토모래에 대한 먼지를 많이 들어서 두부모래 먼저 시작했었는데, 마마샌드 추천받고 한번 써보고 괜찮으면 또 써봐야지 하는 생각에 구매를 했습니다.
모래를 받고 집에 불켜놓고 모래를 부으면서 먼지가 어느정도 생기는지 육안으로 확인하려고 했지만 육안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먼지였어요.. 미세먼지 측정기를 갖다 놓고 해야지만 먼지측정이 가능한 모래였습니다. 고양이가 처음 벤토모래를 써보는데 처음 두부모래에는 쉬나 응가를 매일 울면서 하기도 하고 이상한데 실수해서 걱정했는데 마마샌드 벤토모래는 붓자마자 달려들어서 먹기도 하고 바로 응가도 하고 쉬도하서 좋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만지는 촉감이라 그런지 땅을 파서 모래는 ㄷㅏ~ 밖으로 흘러나와서 욕도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흘러내보내지도 않고 응가랑 쉬 너무 잘해요 ㅠㅠ
리뷰 이렇게 길게 써 본적 없는데 너무 좋아서 길게 남깁니다. 고양이가 벤토 자꾸 먹으면 어쩔 수 없이 두부모래로 바꾸겠지만 먹지만 않으면 평생 쓸 각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