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갈이 후 한 포대 뜯어서 부어줬더니,
세 냥이 모두 마마캣모래 있는 똥간에만 집중포격을 해놨네요ㅋㅋ
보통 7키로 단위라 한포대 다 못 붇고 반 조금 넘게 부었는데 요건 5키로 단위라 한번에 털어주기 좋은 단위네요.

일단 부으면서 먼지는 별로 없었구,
발에 덜 붙어 나오는지 사막화도 덜해요.
다만 향은 살짝 소독제같은 냄새? 같아서 별하나 뺐어요.
응고력은 쓰다보면, 달라지는 경우가 있어서 좀 더 써본 후 추가로 남겨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무게 때문에 기사님들 힘드실까봐,
15키로 넘으면 주문 안하는데.. 3개묶음이 없어 너무 아쉽습니다.. 3개묶음도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