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정말 기대감이 컸는데 저희냥이한텐 역효과였네요.. 평소 건들지도 못할정도로 반항하는 애는 아니고 소심하게 배배꼬면서 빠져나가려고 하고 손발 휘적거리고 내손 막아내고 우앵하면서 울고 하는 정도인데 요거 사용하면 완벽차단할 수 있겠다 싶어 샀는데 왠걸.. 그물망에 넣는 순간부터 나죽는다고 벌벌떨면서 손톱세우고 숨이 끊어질듯 울며 몸부림을 치고 진정시키려 붙잡았는데 절보고 하악질을..ㅠㅠ 그 착한애가.. 지도 놀랐겠지만 저도 얼마나 놀랬던지.. 그물망 바로 던져버림 냥바냥이겠지만 두번다시 안쓸거 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