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모래 좋아요.
특히 먼지-!!
예전에 먼지 안난다고 써본 모래들은 화장실이 하얗게.. 응가 치울 때는 연기처럼 날리던 것들이.
먼지들이 사라졌어요. 모두는 아니지만 아주 살짝만 날립니다.
사막화는 좀 있네요ㅜㅜ
화장실 나오면 촤-악 소리가 납니다. 살짝요.ㅜㅜ

저만 느낀 불편한 점인지 모르겠지만.
보통 후기는 글로만 남기는데 이번에는 사진도 첨부해요.
포장재 크기가 좀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쓰려고 봉투에 뜯는곳으로 찢으면.
저렇게 사진처럼 깊게 뜯기는데 하마터면 모래들이 다 쏟아질 뻔 했어요.
그나마 사진에서는 제가 모래를 놓쳐서 쏟는 바람에 양이 줄어서 그렇게 안보이지만.
봉투의 찢어진 곳과 모래가 한끗 차이로 안쏟아진 거거든요.
처음 쓰려고 봉투를 찢자마자 느낀 강렬한 불편사항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