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온지 3년 넘은 치즈야옹이 원래 힐스 W D 를 먹었는데 새로 온 암컷 (온지 이제 6개월차) 에게 준 이 플러스 캣 인도어를 더 좋아해서 힐스는 찬밥신세. 그래서 이 제품 두 번째 (인도어만) 구입하게 됐는데... 유통기한도 맘에 들고... 하루 만에 보내주신 것도 맘에 듭니다만... 도착 후 겉 봉지를 물로 씻었거든요. 코로나 예방상... 그리곤 개봉을 했더니 세 봉지 중에 한 봉지 안에 든 것들은 전부 물방울을 달구서 나온... 아니 이거 뭥미... 혹시나 싶어 겉봉지 한 개씩 점검해보니 한 개가 구멍이 뚫어져 있었네요. 마마캣의 써비스 정신은 높이 사나... 예전에도 한번 - 펠릿 구입할 적에... - 봉지 손잡이 부분 째진 거 보내주셔서... (물론 속 내용물이 터지진 않았습니다만 당시에) 제가 기분 별루다구... 그케 후기 올렸었는데... 지금 이 상품도 속 내용물도 각각의 포장이 되어 물이 새진 않았지만... 겉봉지 한 부분이 (아래 사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 찢어져 왔네요. 펠릿이랑 사료, 그외 애묘에 관한 제품은 전부 마마캣에서 저는 사구요. 마마캣에서도 저에게 골드 회원이라는 이름도 달아주셨고 하니... 부디 찢어졌나 안 찢어졌나.. 확인 하시구... 찢어진 건 사장님께서 쓰시구... 회원들에겐 보내지 말아주셨음 좋겠습니다. 그래도 별은 다섯 개 드리겠습니다. 평소의 마마캣의 써비스 정신을 높이 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