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래구매후 오늘 통갈이를하고 너무 속상했습니다 아메솔부터 여러모래 전전하다 오더킬러에서 마마샌드로 오면서 굳기는 좀 아쉬우나 입자나 먼지가 만족스러워서 오더킬러가 많이 남은 상황에서도 계속 네포대씩 주문을해서 달마다 여섯포대를 쟁이면서 두포대씩쓰면 또 주문하고 친구집사한테도 소개해서 친구도 이모래로 갈아탔어요( 회원가입하지않고 사서 써본후 가입했네요) 근데 22일 구매한 모래를 오늘 쏟았는데 헐!! 모래입자가 완전 굵은 입자들로 바뀌고 색도 누~~런데다 향도 상큼한 귤향이아닌 화장품향같은? 여태 썼던 그 마마샌드가 아니었어요 그래서 반을 갈라서 나머지반에 기존에 남아있던 모래를 터서 부었어요(이번 배송받으면서 따로 구분해놨습니다)근데 확연히 다른.. 혹시나싶어 무작위로 이번 배송모래중 하나를 뜯어 상태를 봤지요 역시나 굵고 누런 화장품향의 모래--화가납니다 아메솔에서 갈아탄 이유가 제품에 변질이었는데 설마 너마저..?? 당장 안뜯은 모래들 다 반품하고 싶어요 두포대씩터서 3주씩 한 화장실에 쓰는건데 앞으로 부은것말고 세포대 남았는데 어쩔까싶네요
사진은 왼쪽이 기존모래 오른쪽이 이번모래구요 세번째는 이번모래 통에 덜은것 마지막꺼가 새모래중하나 또 터서 확인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