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캣모래는 제가 사용해본 모래중 최고라 할 수 있어요. 보통 다른 브랜드 모래들 여러종류 써봤지만 먼지날림이 없으면 모래알갱이가 조금이든 많이든 까슬하게 되어있고 곱고 부드러우면 먼지날림이 해결이 안되기 마련인데 마마캣은 두가지를 다 잡았어요. 곱고 부드러우면서도 먼지날림 없는거. 그렇다고 가격이 매우 비싼것도 아니고 4.5키로 4개드리가 4만원 안쪽이니 이보다 더 저렴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고퀄리티 모래를 찾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타사 브랜드중에서 가격이 좀 있더라도 먼지날림 없는걸 몇가지 써본적이 있는데 처음엔 안그랬는데 어째 구매할수록 차차 먼지날림이 있더라고요. 이미 구매해 사용하던 모래가 날짜가 지날수록 먼지가 날리는게 아니라 계속 구매할수록 먼지날림이 생기는 모래를 생산하던데 결국 그것은 제품자체의 퀄리티가 떨어지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결같이 초심처럼 만드는게 아닌가보다하고 느꺼지는거죠. 그에 반해 마마캣 모래는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은 장점이 있는데 그 장점이 한결같이 유지되고 있다는거죠. 이게 아주 중요한거라 생각합니다. 떡볶이가 맛있어서 어느 분식집을 자주 애용했는데 맛이 점점 달라지면 그곳은 찾지 않게 되겠죠. 이건 어떨까 한번 사볼까 하는 마음으로 이거저거 한번씩 사서 써봐도 부드럽기, 먼지날림 잡기, 가격 합리적이기, 이 세가지를 충족시켜 주는 고양이 모래는 집사생활 6년차인 지금까지는 마마캣만한 모래가 없는것 같습니다. 마마캣 땡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