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네 포째 소진 중 입니다
애들이 밥 달라고 울어대는 징얼대는 단점?이 있었지만 그만큼 맛있나봐요 아주 잘먹습니다.
여섯마리 모두 노묘라 그동안 먹이던 저단백에서 시그니처서퍼 고단백질로 올라왔는데 우리집은 적응기간없이 모두 다 잘 적응했습니다
(참고로 막내가 9살이고 첫째는 14살입니다.. )
변 상태 좋고 노염을 불태우는 우다다도 잘하고
특히 13살 둘째가 신장이 좋지않아 주기적으로 검진받고있고.. 또 토쟁이인데요. 어제 혈검받아보니 수치도 좋고 이 사료 먹고 사료토를 거의 안 하는게 가장 마음에 듭니다 둘째때문에라도 계속 먹여야 할 듯
지퍼가 처음에 대충 닫았더니 자꾸 벌어지는거 같았는데, 꼼꼼하게 잠그니 엄청 튼튼한거네요 이건 제가 사용을 잘못했던 것 같고
지퍼 닫은 상태에서 사료포대 꾸욱 눌러주면 공기가 밸브로 슈우욱 빠져서 매번 압축상태가 되니까
소분포장보다 이게 훨씬 더 보관 컨디션이 좋은 것 같아서
소분 안하고 그냥 그때그때 덜어서 먹입니다
대포장인데 소분 수고없어서 좋아요 대신 사료포대 보관할 곳이 마땅치않아 어렵긴 하지만..
가격 포장상태 성분 기호성 빠지는거 없이 훌륭한 사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