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발로 채서 입에 물려는 순간이랄까 그러면서 저는 장난감을 고양이한테서 떨어진쪽으로 휙 움직이는데 갑자기 핥핥 찹찹 소리가 나더라구요 손내밀고 최대한 멀리서 있던터라 우당탕 달려들어 주둥이 벌려서 손가락으로 빼는데 얘도 놀래서 발버둥치니 몇번 헛손질하고 더 넘어갈라고하고 진짜 기절하는줄 ㅎㅎ..이런 경우도 있네요.. 십년감수 좋은 후기만 남기고 싶지만 냥이 힘에 부러질 수도 있다는 상상은 저처럼 못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ㅎ 이거랑 별개로 사건 전에도 흔들어주면 반응없어서 살랑 살랑 앞에 갖다대야 손으로 앉아서 느긋하게 툭툭 치고 물려고하면 제가 휙휙 흔들고 그럼 흥미안보이고 .. 영상같은 반응은 없어서 별점은 보통이용 장난감은 역시냥바냥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