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쓰던 모래가 프리미엄 로얄켓 모래에 + 탈취제로 암엔해머 가루형을 뿌려썼지요.

그런데 프리미엄 로얄켓 모래.. 정말 별로였어요. 정말 이 모랜 두번다신 쓰고싶지않습니다.

그냥 양많은거? 굳기 그리고 가격 대비로 보면 나름 괜찮다 싶었지만...

문제는 꽁치와 저.. 왜냐구요? 

꽁치가 들어가서 모래파해치고 볼일볼때 제가 치울때 그리고 심각한 냄새 심각한먼지...

이건 뭐.... 애가 화장실 들어가자마자 파해치고 싸고 뭔가 쫒기듯 미친듯이 화장실을 박차고 뛰쳐 나오는거에요.

먼지가 작살... 아이가 화장실다녀와서 캑캑거리고 재채기하고... 

저는 매일 화장실을 치워주는 편인데 치울때마다 어마어마한 먼지와 심각한 냄새때문에 항상 온집안이 바닥이

먼지의 푸석거림과 냄새로 고생을 했지요. 저역시 캑캑거림과 호흡곤란 위기...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모래를 빨리 교채해야겠다는 생각에 모래만 하루종일 봤어요.

그러다 두부모래를 발견했지요. 그래서 한번써보자싶어서 주문했습니다.

비록 7L작은양 2봉이지만 우선 화장실청소를 락스물에 깨끗하게 싯어 건조 후 이모래 한개반을 부었지요.

향 굿~ 모래는 사진하고 똑같이생겼어요.

이걸보고.. 순간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와.. 이래 작은 모래양인데 한달가긋나...-_-;;;;;;;; 싶었지요...

그러던 순간... 꽁치는 한치 망설임없이 그모래에 오줌과 똥태러를... ㅋㅋㅋㅋㅋ 적응한번끝내주는..

꽁치역시 두부모래가 마음에든 모양이었어요. 먼지 재채기전혀없고 저역시 굿~!!!

장묘종이라 예전 쓰던 모래였으면 궁디에 똥붙이고 나올녀석인데 그런것전혀없었구요.

모래굳기 짱좋아요. 오줌이나 똥때문에 모래가 푹푹 금방 사라질 줄 알았는데

오우~ 쉬야한부분만 잘뭉쳐굳어있고 응가만 그대로 있어서 모래가 절약이 되더라구요

요것들은 푸다가 화장실병기에 내려도 되서 참좋았어요~!!

여지껏써본 모래중 완전굿!! 재구매 할 생각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