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넘는 아비시니안 네마리와 몇달전 떠난 코숏까지 다섯 마리의 고양이들을 키우면서 모래가 제일 큰 고민이었어요. 잘 굳으면 먼지가 심하고, 괜찮다 싶다가도 냄새가 문제고, 70프로라도 괜찮으면 그냥 썼어요. 속는셈치고 마마캣 샌드를 사용해보았는데 무엇보다도 고양이들이 만족해합니다. 먼지, 냄새, 기호도, 굳기, 가격, 품질 등등 99프로 만족스러워 정착한지 2년, 그리고 이번엔 리즈너블 구매해봤는데.. 결론은 마마샌드 벤토모래는 다 좋아요. 너무 좋은 모래 개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