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4] 고양이 털 빠짐 이럴 땐 어떻게? - 마마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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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Q-4] 고양이 털 빠짐
작성자 마마캣CS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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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022

고양이는 털빠짐이 심한 동물입니다.

       스핑크스 냥이 제외



털이 빠진다기 보다.. 뿜어낸다는 표현이 어울릴정도로 정말 많은 털을 날리며 우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하게 관리해주지 않는 다면 온 집안 전체에 털이 떠다니고 밥을 먹을때도 "털"

샤워를 하고 수건으로 몸을 닦아야하는데 "털"

자야되는데 침대에 "털"

나가야 되는데 옷에 "털"

털 털 털 털


털빠짐을 감당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고양이를 파양하는 일도 생깁니다.

어떻게 하면 털이 덜 빠질까요??


1. 매일매일 빗질을 해준다.

2. 매일매일 집을 청소한다.

3. 모질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고단백 사료를 먹인다. (모근발달 > 털빠짐 덜함)

4. 털을 밀어버린다.

5. 옷을 입혀둔다


박집사의 경우 6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6마리 모두 겨울을 제외하고는 봄여름가을에는.. 헐벗은 몸으로 지냅니다.

매일매일 브러쉬를 해줄 수 있는 체력이 없다면,

야매미용으로 저처럼 바리깡 하나 들고 고양이 털을 다 밀어버리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처음에는 어려웠으나 한두번 하다보니 이제 멋도 낼줄 압니다!)


                  긁었더니 그르렁 거리며 기분이 좋다고 하는 녀석



자 그렇다면 1마리를 키우고 있는 가정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털..... 사막화와 함께 집사들의 고민 1위 2위를 차지 하고 있는 어마어마한 고민입니다.


자연적으로 빠지는 털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죽은털들을 미리 브러쉬질 해주어 뽑아내준다면 털날림이 훨 씬 덜합니다.

저도 2마리 키울때까지는 하루에 한번씩 3~4분 정도 투자하여 고양이를 빗겨줬습니다.

 

매일매일 빗겨주면 확실하게 장담해드립니다.

털날림이 엄청나게 줄어듭니다.


특히나 털갈이 시즌에는 더더욱 신경써 주셔야합니다.

털갈이는 계절이 바뀌기 전부터 시작되니 계절이 바뀌는 기간에는 각별히 더 신경 써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털빠짐은 어쩔수 없는 것입니다.

부지런하게 관리해주셔야 덜합니다.ㅜ


부지런 하지 않다면 저처럼 비쥬얼을 포기하고

고양이를 헐벗겨 버리시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미용할때 애착관계가 잘 형성된 주인과 단둘이 하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강아지와 달리 고양이는 털을 벗기면 수치심을 느낀다고 해요 ㅜ

그렇지만.. 함께 살아가려면 냥이도 양보해야 하는 것이 있죠!

저는 털을 밀기 때문에.. 헤어볼 관리를 전혀 안해줍니다!

이것 하나는 좋네요~ ^^



결론

부지런히 부러쉬질을 해줘야한다.

고단백 사료를 먹여야 한다.


전부다 힘들다면 참고 살거나....

털을 밀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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