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랑 같이 주문했습니다.
확인해보니 모래만 왔습니다.
배송은 모두 완료된 걸로 떠서, 누락된 건가하고 고객센터 전화해보니, 누락이 아니고 지금 배송중이라고 합니다.
카톡으로 온 배송장 모두 배송완료여서 다시 물어보니 주문한 상품이 3개라 운송장 3개만 카톡으로 나가는데, 박스는 5박스여서 별도로 안내가 안된 운송장이 있답니다.
여기까지는 다 괜찮습니다.
그런데 배송중이니까, 누락된 거 아니니까 기다리면 온다고
사과 한마디 없이 얘기하셨습니다.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몰랐냐는 듯이 저한테 가르치듯 얘기하시고 제가 사과 안하시냐니까 되려 어떤 사과요 하시네요.
누락이 아닌데, 모래는 화요일에 오고, 간식은 금요일 오전까지 오는 중.
누락이 아닌데, 운송장 안내도 없고, 따로 도착할 수 있다는 연락도 없고.
당연히 고객은 누락된 거라고 생각할 상황 아닌가요?
어제 모래 4박스를 다 뜯어서 안까지 확인하고
주문내역 다시 둘러보고 운송장 다 확인해보고 전화했습니다.
죄송하다, 이렇게 운영되고 있다, 양해부탁드린다. 정도면 저도 건의 정도만 하고 넘어갈 일을 정말 통화 끝나고도 진정이 안되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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