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천연 응고형으로 바꾸려고 엄청 많이 고민하다 구매했습니다.

현재적응하라고 벤토나이트랑 섞어서 화장실에 넣어 놨는데...

첫날은 모래 장난을 치느라 정신 없더라구요. 온몸을 비비고...

모래 장난을 그정도로 심하게 치는 걸 처음 봐서....신기했어요.

쉬는 바로 하는데 응가는 고민하는 눈치 더라구요.

시간 두고 기다렸더니 응가도 하네요.

천천히 벤토양을 줄여나가려구요,

적응이 쉽지 않다는 사전 정보를 가지고 있어서 서두르지 않으려고 합니다.

허브향이라 오히려 좋다고 가족이 이야기 하네요.

그리고 밴토만 쓸때 계속 코안쪽이 검어 지던 현상이 줄었어요.

현재 벤토를 섞어서 적응 중이라 사막화가 있지만.

벤토만 있을때보다는....훨씬 나아요^^

(모래 장난이 늘어서 첫날 화장실 주변이 진짜 엉망이 되었....)

완전히 적응 시키고 후기 남길께요.

많이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