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이 조금 아쉽습니다.
신발부분의 천이 탈부착이 가능했다면 빨래도 용이하고 좋았을텐데 철심으로 박아서 마무리를 해놨더라구요.
따로 떼어내서 고무줄을 넣어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야겠습니다.
그리거 스크래쳐 부분..
원래 이렇게 거친 편인가요..
애기 다칠 거 같아서 가위로 튀어나온 잔가시들 다 잘라내고
위에 노끈을 하나하나 다시 감았어요.
그리고 조립..
나사 넣고 고정시키는 쇠부분이 너무 약해요.
그냥 빠져버렸어요.. 어떻게 조립은 됐다만.. ㅠ
그래도 이 모든 단점들을 커버할만한 장점은
일단 색상이 사진보다 훨씬 예쁘고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신다는 점.. ㄱ- 하하..
동물 별로 안 좋아하시는데 이거랑 화장실 보고 애기 엄청 기다리시네요.
애기 데리고오는대로 노는 모습 찍어서 올릴게요.
번창하세요.
무게가 7킬로 인데 이사단을 어쩌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