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아기가 있어서 천연 모래를 찾다가 정착했습니다.
가루가 아예 안 날리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더 깨끗한 느낌입니다.
발에 묻혀서 나와도 청소기로 샥 밀어버리면 되니까 걱정이 없어요.
제가 손목이 많이 아픈데 무게가 가벼워서 정말 좋아요!
흡수형보다 청소는 조금 어렵습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똥을 파묻을 수 있기 때문에 훨씬 좋아하는 것 같아요. ㅋ
흡수형은 아무래도 알갱이가 크고 딱딱하니까 파기가 힘들어서
똥을 싸면 묻지 않고 그냥 내버려두더라고요.
그래서 바로바로 치우지 않으면 냄새가.. ㅜ.ㅜ
근데 응고형은 덮을 수 있으니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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